포그핑크 딥브이넥 니트에 아이보리 와이드 팬츠를 맞춘 가을 데일리룩이에요. 상체 볼륨이 있는 편이라 V넥이 목선부터 세로 라인을 만들어 상체를 정리해 줍니다. 안에 아이보리 레이스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해서 노출은 줄이고 깔끔함은 더했어요. 하의는 밝은 톤의 와이드 핏이라 전체 실루엣이 가볍게 이어집니다. 광화문 빌딩 앞처럼 정돈된 배경에 잘 어울리는 조합이에요.
브라운 골지 니트에 아이보리 코튼 롱스커트를 매치한 빈티지 가을룩이에요. 롱스커트 코디는 톤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서 브라운과 아이보리, 카멜까지 따뜻한 색으로 묶었습니다. 카멜 스웨이드 헌팅캡이 질감 포인트가 되어 전체 분위기를 차분하게 잡아 줘요. 여기에 실버 롱 목걸이를 더해 니트의 단정한 라인이 한층 살아납니다.
브라운 코듀로이 미니스커트에 오트밀 크롭 가디건을 더한 로맨틱 가을룩이에요. 마른 편이라 A라인으로 퍼지는 스커트가 허리선에 볼륨을 주고, 발레코어 무드의 플레어 실루엣을 만들어 줍니다. 크롭 기장 가디건은 상체를 가볍게 보이게 해서 전체 비율이 단정하게 정리돼요. 덕수궁 돌담길의 가을 색감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베이지 코듀로이 A라인 스커트에 그레이 원오프숄더 크롭 니트를 입고 블랙 크롭 코트를 걸친 가을룩이에요. 골반이 있는 편이라 하이웨이스트 A라인 스커트가 라인을 부드럽게 감싸 줍니다. 크롭 코트의 벨트로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 비율이 좋아 보여요. 가로수길 횡단보도처럼 사람이 많은 거리에서도 눈에 띄는 러블리한 조합입니다.
블랙 코듀로이 미니스커트에 아이보리 크롭 가디건을 맞춘 러블리한 가을룩이에요. 마른 편이라 하이웨이스트 스커트가 허리선을 높여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줍니다. 크롭 기장의 가디건이 상하의 비율을 또렷하게 나눠 줘요. 블랙과 아이보리의 간단한 대비라 붉은 벽돌 건물 앞에서도 깔끔하게 어울립니다.
모카 후드 티셔츠에 그레이 와이드 스웻 팬츠를 입은 편안한 가을 데일리룩이에요. 하체 볼륨이 있는 편이라 하의는 스트레이트로 떨어지는 와이드 핏을 골라 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했습니다. 상의는 단추 라인이 들어간 깔끔한 실루엣이라 상체가 답답해 보이지 않아요. 한강공원처럼 편하게 걷는 날에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